병협,SARS치료위해 1억원 중국 지원
2003-05-30 의약뉴스
대한병원협회 김광태 회장은 29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을 방문, 중국에 만연하고 있는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병협의 성금지원은 중국정부가 국제사회에 사스 퇴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우리나라도 참여키로 하고 관련 단체에 협조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