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현대음악의 위안잔치 열어

29일 중정야외 무대서

2003-05-26     의약뉴스
경희의료원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를 29일 중정 야외무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청과 문화교류의 일환인 이날 음악회는 동서양 만남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중요 무형문화재 최철호의 거문고 독주(거문고 산조 中)와 경희대 음대 출신이며 현재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윤성보 단장의 지휘로 쾌유를 비는 기도의 노래, 즐거운 외국 합창곡, 대중가요 합창, 용문고등학교 남성합창단의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뮤지컬 ‘남태평양’ 中에서)등의 합창이 어울어질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