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와이어스,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중단
혈관성 부종...뇌의 체액 축적 위험 있어
2009-04-03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2.0mg/kg 용량에 대한 중단 결정은 혈관성 부종 혹은 뇌에서의 체액 축적에 대한 재검토에 따른 것이다.
엘란 대표는 “안전성 데이터에 대한 우리의 재검토와 안전성 감시 위원회로부터 나온 의견은 최고 용량에 대한 계속적인 개발은 권할만 하지 않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개의 3상 임상 시험에서 0.5mg/kg과 1.0mg/kg 용량에 대한 테스트가 계획된 바와 같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