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사랑봉사단 자원봉사

2009-03-31     의약뉴스 하상범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사랑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품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사랑봉사단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품을 지원했다.

방문한 시설은 정신치제인 약 7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사랑봉사단은 원생들의 목욕봉사와 시설 안팎 청소, 식사 및 간식 준비, 식사 보조, 식당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원생들의 말동무와 간단한 신체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건협 사랑봉사단의 활동은 지난 2월 20일 협회 본부 및 서울서부지부, 강서구청,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직원과 이용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사랑의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한 이후 올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