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성실하고 정직하라... 가르침 새로워

2009-03-30     의약뉴스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 교훈을 새긴 비석을 발견했다.

비석에는 한자로 성실과 정직이 써 있었다.

   
▲ 세상에 필요한 것은 모두 초등학교 때 배웠다.

그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40년 전의 동심으로 돌아갔다.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겠지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그 이름이 또렷한 기억으로 되살아 났다.

찢어진 고무공으로 축구했던 모습도 아련하다.

   
▲ 왼발 강슛,그물망에 철렁 공이 걸리면 환호가 절로 나온다.
절대 진리는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다. 요즘 아이들도 정직과 성실이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를 바란다.

그런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 한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