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가에 바이엘 카네스텐 공급재개
이달부터, 보험용 포장규격 변경돼
2003-05-16 의약뉴스
바이엘은 카네스텐이 전량 수입 완제품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포장 규격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이달부터 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용 카네스텐의 포장 규격은 크림이 30g × 20에서 100g으로 , 카네스텐 질정100mg이 6T × 20에서 60T로, 카네스텐 원질정500mg이 1T × 10에서 1T × 12으로 변경됐다.
경기도약에서는 작년 6월 바이엘코리아의 건강보험 급여용 카네스텐이 개국가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을 바이엘코리아에 전달한 바 있다.
경기도약은 회사측이 "시장 수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함으로서 개국가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하여 향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 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