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2009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2009-02-23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09. 2. 24(화) 서울가든호텔에서 2009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보고와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의결, 제규정 개정안 의결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09년도 사업은 건강검진사업 지원 및 국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홍보·보건교육과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전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협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적극 추진하고,  

공익법인 역할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확대 실시하며,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저개발국의 보건의료 분야 관련 국제협력사업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09년도 보조금 및 특별회계 예산은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운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저개발국가인 캄보디아의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편성되었다.

건협은 매년 정기이사회를 통해 금년도 업무를 계획하고 사업 예산을 확정하여 협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