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 페니실린 공장 KGMP 취득
신풍 = 페니실린공장 KGMP적합
2003-05-13 의약뉴스
신풍은 이 설비가 국내 최대의 페니실린제제 전용공장이며, 투자비용은 약120억원이고, 면적은 대지 9,923㎡, 건평 7,116㎡ 규모로써
페니실린제제의 전 제형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간생산능력은 정제 약 1억7,000만정, 캅셀제 7천500만캅셀, 건조시럽 500만병, 분말주사제 1억2,600만 바이알 규모로 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풍은 금번 KGMP적합판정으로 페니실린제제중 아목시실린& 클라블란산 성분의 "크라목신정제ㆍ주사제ㆍ건조시럽제"를 13일부터 출시한다.
신풍은 크라목신제품의 매출규모가 향후 1년간 총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대한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통한 총 350만불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일본에 약 200만불, 동남아시아에 약 50만불, 중동ㆍ아프리카지역에 50만불, 해외법인체(중국천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수단)에 50만불 이상의 페니실린제제 제품 수출을 전망하고 있다.
신풍은 "항생제 전문 메이커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평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