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조절충 樽俎折衝

2009-02-12     의약뉴스

준조절충 樽俎折衝 [술통 준/도마 조/꺾을 절/충돌할 충]

☞술자리[樽俎(間)]에서 유연한 담소(談笑)로 적의 창끝을 꺾어 막는다[折衝]는 뜻이니 외교를 비롯하여 그 밖의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하거나 흥정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스한 말로 준조지사(樽俎之師)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