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 개최

19일, 의료서비스 국제화 관련 주제로 마련

2009-02-10     의약뉴스 김도윤 기자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오는 19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최근 의료법의 개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의료서비스 국제화 : 전망과 전략’이다.

삼성의료원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책방향과 실사례 공유를 통해 병원 및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연일정은 ▲국제의료 활성화 방안(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전략과 추진방향(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정부의 국외환자유치 정책방향(장경원 보건산업진흥원) ▲해외환자 유치사례(인요한 세브란스병원 / 강흠립 청심국제병원 / 우봉식 닥스투어) ▲국내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사례(문주영 서울대병원 / 박인출 예치과 / 문용 남서울대학교) 등의 주제들로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2월 17일까지 온라인 등록을 완료하면 된고,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