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즉시색 空卽是色 2009-02-02 의약뉴스 공즉시색 空卽是色 [빌 공/곧 즉/이 시/색 색]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참모습은 공(空)일 뿐 실체가 아니라는 말이다. 본성인 공(空)이 바로 색(色)이니 즉 만물(萬物)이라는 뜻과도 같은 말이다. 불교 용어로 출전은 반야심경(般若心經) : 색즉시공(色卽是空), 색불이공(色不異空) 에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