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창립 62주년 기념식 가져

신일동문화 정착으로 일류기업 도약

2003-05-07     의약뉴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일동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키고, '도약 원년 2000 달성'이란 경영방침 아래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일류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또 최근 개편된 팀 중심의 조직을 빠르게 정착시켜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충만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일동문화의 정착과 경영목표의 초과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21세기 기업의 경쟁력은 정보와 지식에 달려있다. 선진화된 정보시스템 구축이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인 만큼 ERP 구축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년 근속 - 생산1부 이관규 과장
◇ 25년 근속 - 안성공장장 박대창 상무 외 5명
◇ 20년 근속 - OTC사업팀 강덕천 부장 외 4명
◇ 15년 근속 - PM팀 손정호 부장 외 28명
◇ 10년 근속 - 남부지점 권준규 과장 외 45명
◇ 5년 근속 - 생산2부 김태훈 주임 외 8명
◇ 공로상 - △개발팀 김영욱 부장 △경주지점 서기석 과장
◇ 제안활동우수상 - △개인1위 : 생산1부 김창수 주임 △부서1위 : 품질보증팀
◇ KMS 활동우수상 - △개인1위 : 시설환경팀 윤영래 과장 △부서1위 : 합성연구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