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 불우 청소년에 '약손사랑'

샤론의집, 성모의집 등에 성금

2003-04-29     의약뉴스
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 담당부회장 정청자, 여약사 위원장 단온화) 는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약손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성북구약사회 여약사 위원회는 25일 성폭력 피해 미성년자 보호기관인 '샤론의 집'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한 '정릉 성모의 집 공부방'에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청자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성북구약사회 의 정성이 비록 미약한 힘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에는 성북구약사회 조찬휘 회장, 정청자 여약사 담당회장, 박상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