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B2B네트웍사업대상 선정
의료용 물품분류표준화사업 추진
2003-04-28 의약뉴스
물류팀에서는 지난 16일, 산업자원부에서 발표한 의료용구업종 컨소시엄에 서울대병원 등 14개 대형병원과 의료용구 공급업체, IT사업자와 공동참여하게돼, 의료용품의 적시조달체계를 구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간접 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산업자원부로터 2년간 연6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며, 컨소시엄에서 추진하게 될 산업자원부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 기업간 원활한 e-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표준화 활동(물품분류 및 코드, 전자문서, 구매프로세스, 카탈로그), 협업체계 구축, 교육 등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