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
조선일보 박중현 기자 등 4명
2003-04-28 의약뉴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의료계 담당기자로서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조선일보 박중현 기자(사회부), 매일경제신문 진성기 기자(과학기술부), SBS 김광현 기자(사회부), 의사신문 김기원 부장(취재부)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언론문화상은 녹십자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공이 큰 언론인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79년에 제정하여 매년 3~5명의 언론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25회에 걸쳐 이 상을 수상한 언론인은 총 109명에 이른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