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 OSG사와 이온수기 제휴
2003-04-22 의약뉴스
일동은 4월 18일 일본OSG사와 알칼리이온수기 판매제휴 조인식을 가졌으며, 오는 5월 알칼리이온수기 의료용구 허가를 취득하고, 6월부터 약국 및 홈쇼핑등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2004년 12월에는 기술이전 및 국내생산 체제 돌입하는데, 사업의 예상 투자금액은 30억원이다.
일동은 "일본OSG사의 전제품을 한국내 독점 판매하며 약국유통 및 기존 정수기와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제3세대 정수기문화를 선도하겠다. 1차년도 매출목표는 5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판매신장 및 시장확보를 통해 이온수기 출시 2차년도부터 자체생산이 가능하가"고 덧붙였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