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소, 현대홈쇼핑과 업무협약
2008-11-14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한국식품공업협회 부설 한국식품연구소(소장 이희덕)와 현대홈쇼핑(경영지원본부장 홍의찬)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현대홈쇼핑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사진].
한국식품연구소는 연간 약 60,000건 이상의 국내 및 수입식품을 검사하고 있으며 1987년 제1호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연구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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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네번째부터) 현대홈쇼핑 홍의찬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식품연구소 이희덕 소장과 김희재 부장, 권영범 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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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검사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KOLAS 도입, 내부정도관리 실시 등 대내외적인 공신력이 확보된 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업무협력을 약속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식품연구소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현대홈쇼핑이 의뢰하는 식품등 상품을 검사기준에 따라 기능 및 시험분석을 실시하여 품질관련 자문 및 지도 등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관련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며 관련 교육을 지원함으로서 품질관리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