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이런 날 딱 어울리는 건 한잔의 커피죠.

날씨는 춥고 마음은 차갑고 경기는 얼어 붙고 세상이 심란할 때는 만사 제쳐 두고 한 잔의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멜라닌 파동으로 특히 프림의 유해성 논란으로 약간 꺼림칙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커피만큼 마음의 위안을 주는 음료도 드물죠.

▲ 커피잔이 예쁘면 커피 맛도 좋아집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나 연인과 향이 좋은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앉아 있으면 잠시나마 세상의 시름을 잊을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맛이 좋기로 유명한 스타벅스의 커피값이 세계 최고로 비싸다고 하네요.

런던이나 뉴욕 ,도쿄 보다도 서울의 커피 값이 비싸다니 외국인들도 값이 비싸다면 무조건 좋아하는 한국인의 습성을 꽤뚫어 본 모양입니다.

이제 거품이 꺼진 다고 합니다. 당연한 애기죠. 곳곳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 새 출발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