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 신성 등 거점 도매 확정

2003-04-04     의약뉴스


동신제약은 3일 신성약품 등 거점도매 50곳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3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일 한국와이어스와 의약품 코마케팅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동신제약-협력도매 Win-Win전략 설명회'라고 이름 붙인 이날 행사에서 동신은 처방약 8% 기본마진에 당월말일기준 90일 이내 현금결제, 회전 30일 단축에 1%, 60일에 2%, 90일에 3%의 추가마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담보는 부동산을 제외한 질권, 채권, 대학병원어음, 보험·예금증서 등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