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후시딘' 새 CF 방영
어머니의 '정'을 컨셉으로 이미지 강조
2003-04-03 의약뉴스
현재 '까스활명수'와 '판콜에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손범수씨의 부인이자, 부드러운 동양적 이미지의 아나운서로 방송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진양혜씨가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인 '후시딘'모델로 출연한다.
진양혜씨는 이번 CF에서 다쳐서 들어오는 딸아이 남자친구에게 정성스럽게 '후시딘'을 발라주며 "덧나지 말아야 될텐데..."하면서 아이친구의 상처까지도 걱정해주는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CF는 '상처엔 부채표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뿐만 아니라, 우리 어머니들의 '정'까지도 강조했으며, 상처치료제의 대명사인 '후시딘'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