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개량ㆍ오리지널신약 원년 해로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
2003-04-03 의약뉴스
이날 시무식에서 유승필 회장은 “지난 사업년도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의 결과 25%라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도약을 위한 경쟁력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올해도 국내외 경제와 약업계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회사를 일류기업으로 키워나가자”고 토로했다.
그리고 유 회장은 올해를 “성장과 개량 신약 및 오리지널 신약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 회사 목표 달성과 팀제도의 활성화를 통한 개인 HMR,MR 생산성 향상과 지점장의 도매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쏟고 신약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노력과 투자를 밝혔다.
또한 올해를 미래에 대비하고 회사 핵심 역량을 기르는 해로 삼아야 할 것과 스피디한 업무 추진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는 조직 역량을 기르자고 전했다.
이날 시무식과 함께 임원 승진 인사(개발부 최창규이사->상무,공장 이상철 부장->이사대우,공장장)와 이경희 신임 중앙연구소장 등 총 55명의 인사 발령이 있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