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Health care items' 1차 사업설명회 성료

관련시장 기대감 증가로 건강관련사업 희망업체 문의 증가

2002-06-21     의약뉴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건강사업부는 최근 200여명의 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Health care items' 1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도매 및 총판, 약국체인 등 사업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된 제품과 마케팅 지원에 관한 설명을 통해 역량있는 마케팅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소개된 주요제품은 당뇨병치료개선제제, 관절염개선제제, 장기능 개선제제, 골다공증예방제제 등 약 20여개 품목이며, 자연 천연물을 원료로 개발된 치료·개선·예방의 기능성 식품, 건강관리용품 등이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연구 개발 투자, 인접 학문과의 공동연구, 전문연구기획·연구수행·평가 등을 거쳐 체계적으로 제품화되었다는 평가에 많은 사업자들이 주목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연구개발자문단의 마케팅 지원서비스 등 제품 출시 전부터 차별화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어, 사업자들은 제품의 경쟁력과 더불어 공격적 마케팅 지원을 통한 경쟁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은 이후 각 품목별로 제품특색에 맞는 유통채널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히고 상담을 진행중이며, 이후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R&D 제휴 업체의 연구자는 물론 서울시 한의사회 부회장 및 많은 한의학 관련 개발자문위원들이 제품의 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