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100% 가입시키겠다"

2003-03-26     의약뉴스
"비회원을 전부 회원으로 가입시켜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

신임 동부분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된 진웅약품 이양재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비회원의 회원가입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회장은 "오는 6월말까지로 돼있는 한시적인 특혜사항을 비회원에 알려 가능하면 이 기간 동안 많은 회원을 신규 가입시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분회도 회원에 가입하면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17명에 이르는 회원 뿐만 아니라 약 30여명에 이르는 비회원을 위해서도 공정한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에 있어서는 출혈경쟁 보다는 원칙경영 정도영업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멋진 중부분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회장은 약업계에 30년 이상 몸담은 정통 약업인으로 진웅약품은 지난 92년 설립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