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ㆍ아토피, '꼼짝마 새 레이저' FDA 승인 이전 제품 보다 3배 이상 빨라...피부질환 치료 기대 2008-05-22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포토메덱스사(PhotoMedex)의 XTRAC 벨로시티 레이저(XTRAC Velocity Laser)가 건선과 백반, 아토피성 피부염, 백피를 포함한 다른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데 대해서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회사측은 이 새로운 시스템이 더 높은 UV 강도를 전달하며, 자사의 이전 제품보다 3배까지 더 빠르다고 밝혔다. 한편, 포토메덱스사는 건선은 미국에서 2번째로 가장 흔한 피부 질환으로, 7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년 26만건 정도가 진단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