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 '표준 콜레스테롤 테스트' 안심못해
부가적 테스트 더해저야...NMR 리포 단백질 테스트 더 정확
2008-03-31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이 가이드라인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표준 콜레스테롤 테스트에 부가적인 테스트가 더해져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위험을 확인하는 더욱 정확한 방법으로써 NMR(nuclear magnetic resonance)을 이용한 발전된 리포 단백질 테스트의 이용을 추천하고 있다.
NMR 리포 단백질 테스트는 콜레스테롤 수치만을 측정한다기 보다는 신체를 통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LDL 분자의 수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