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 약사위상 높이는 이웃사랑

불우시설에 의약품 지원

2003-03-05     의약뉴스
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종효, 위원장 신경미)는 약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이웃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노원구약은 4일 성모자애보육원과 장애아 시설인 동천의 집을 방문하여 초유밀비타와 구충제 등 150만원 상당의 약품을 지워나고, 5일에는 은평구의 사찰 수경사를 방문해 비오비타 등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노원구약은 이번 불우 시설 지원사업이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제약사들이 협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원구약 여약사위원회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이웃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