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봄꽃 구경하는 재미 쏠쏠해요

2008-03-04     의약뉴스

요즘 날씨가 차다.

우수도 지난지 오래인데 여전히 겨울 바람이 매섭다.

강원도에는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내렸다.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호들갑이 무색할 정도다.

   
▲ 꽃향기가 전해져 온다. 음~ 스맬 굿.

이렇게 추운날  난로가 있어 훈훈한 온실을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그 곳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 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화사한 꽃을 더 오랫동안 보라고 겨울이 시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꽃을 보고 꽃과 같은 마음을 가져보자.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