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미국부인암협회 준회원 병원 선임

2008-02-15     의약뉴스
아주대병원은 최근 열린 '제76차 미국부인암협회 학회 및 위원회'에서 미국부인암협회의 준회원병원(Provisional member hospital)으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준회원 병원에게는 미국부인암협회가 주관하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의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부인암협회의 준회원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보건부(Department of Human & Health Servives)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에 임상연구 담당으로 등록된 부인암 의사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