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 대구시약 봉사약국운영

대구참사 현장 매일 2교대로 실시

2003-02-24     의약뉴스
경북약사회가 대구시약과 공동으로 지하철 대구참사현장 봉사약국 운영을 운영한다.

양 약사회는 참사 희생자 분양소에 봉사약국을 운영하는데 전혜숙 회장과 대구시약 김영곤 분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매일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봉사약국에는 드링크 및 진통제, 액체소화제, 청심원, 파스 등 구급의약품을 상비해 놓고 있으며 심야시간대는 공직약사가 근무를 대신하고 있다.

대구시약사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