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영업사원 뽑고 공격경영 개시
2003-02-23 의약뉴스
이 회사는 무려 50여명에 이르는 영업사원을 최근 새로 뽑았다. 영업사원 확충은 종합병원은 물론 클리닉 영업과 약국영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도 매출이 좋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같은 전략을 세웠다" 며 "올해는 공격경영의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 가운데 상당수는 독립된 백신 사업부에 배치돼 백신영업에 뛰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