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원 교수, 에이즈학회 초대 회장 위촉
2007-12-24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감염내과 강문원 교수가 지난 12월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진 대한에이즈학회의 초대 회장에 위촉되었다.
강문원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강남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감염학회장,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장을 거쳐 현 대한화학요법학회장, 2001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한국에이즈 퇴치연맹 부회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