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수원지원, 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전달

사랑의 반찬 전달에 이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

2007-12-20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심평원 수원지원(지원장 이성원)은 지난 18일 겨울내의와 라면, 수건 등을 전달하기 위해 수원시 정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명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직원의 자율모금액 100여만원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 위해 이성원 수원지원장과 샘물봉사단원, 그리고 정자동 새마을 부녀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11월 20일에도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어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한바 있는 심평원 수원지원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