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중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서 학술상 수상

2007-12-05     의약뉴스
▲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는 지난 11월 16  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47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에서 심폐소생술 후의 생존과 신경학적 예후에 연관되는 요인들’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형중 교수는 지난 1991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2004-2005년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에서 ‘혈관 내 수술’을 연수했다. 지난 2005년 7월 미국에서 귀국 후  뇌졸중과 두부외상 및 집중치료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