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경영진 부당 주식거래 무죄

2007-10-29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진양제약은 29일 최재준 대표이사와 최윤환, 김병식씨 등 경영진 전원에 대해 지난 26일 항소심 공판에서 서울고등법원이 이들의 증권거래법위반(미공개정보이용금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최대표 등 경영진은 지난 7월23일 서울 중앙지법의 1심 판결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