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갑상선 약 유효성 강화 95% 지시
기존 90% 보다 규정 높여
2007-10-05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FDA는 활성화되지 않은 갑상선 질환과 다른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레보타이록신 소듐(Levothyroxine sodium)이 미국에서 1천3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갑상선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 있어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요소이다.
FDA는 자문단의 권고에 따른 조치라고 전하면서, 제약사들은 2년 안에 이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갑상선 약물은 90% 정도의 유효성이 허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FDA는 소비자들이 갑상선 약을 보관할 때, 욕실과 같이 뜨겁고, 습한 곳을 피해, 실온의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