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신경외과 장상근 교수, 러시아 보건부 초청

2007-09-06     의약뉴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장상근 교수가 러시아 보건부의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그동안 러시아 측은 한국의과대학과 우호적인 학술 교류를 희망해왔으며 특히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를 여러 차례 요청해왔다.

이에 장 교수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생명공학, 줄기세포 분야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방문한다. 여기에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심장주치의로 활약 중인 액츄린 박사의 제안도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