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심장연구 인포사이트 오픈
2007-08-29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한국노바티스 (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최근 의료진을 위해 아시아인 대상 최초의 대규모 임상인 지케이 심장연구 (JIKEI Heart Study)에 관한 지케이 인포사이트(http://jikei.iplustv.co.kr)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케이 심장연구 (JIKEI Heart Study)는 3,000여 명의 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ARB 계 항고혈압제 관련 대규모 임상으로, 노바티스의 ARB계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을 기존치료법에 병용투여 할 경우, 뇌졸중 발생률40% 감소 등심혈관계질환 발생률이 3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최종결과는 란셋지4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지케이 심장연구 인포사이트는 의료진들에게 이러한 임상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더불어 오픈 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및 설문에 응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외식정보 도서 및 노바엠디 마일리지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JIKEI 인포사이트는 한국노바티스의 의사전용홈페이지 노바엠디(www.novamd.co.kr ) 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