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자 불문, 약가인하 계속된다
제네릭 등장 긍정 효과 나타나기 시작
2007-08-22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제네릭 등장으로 약가가 인하된 다국적제약사 제품은 GSK ‘라믹탈정100mg’, 화이자 ‘디트루시톨정1mg’, ‘디트루시톨SR캅셀4mg’, 아스트라제네카 ‘나로핀주사7.5mg/ml, 노바티스 ‘자디펜옵타에스디유점안액’, 한국알콘 ‘라크리포스점안액’ 등 6개다.
국내제약으로 근화제약 ‘썰타목스정500mg’, ‘썰타목스주1500mg’, ‘썰타목스주750mg’, ‘썰타목스건조시럽500mg/5ml’, 보령제약 ‘시나롱정10mg’, 한독약품 ‘케타스캅셀10mg’, 한림제약 ‘로디엔정2.5mg’, 한국파마 ‘부피네프린주0.5%’, 비씨월드제약 ‘모르폰주사10mg’ 등 9개 제품이 포함됐다.
최근 수 개월동안 계속 이어진 제네릭 등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5,083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약가재평가에서 상당 품목의 약가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네릭에 의한 오리지날 약가인하와 더불어 약가 재평가에 의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