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월, 약국 1월 ,종병 6월 실적 좋아

요양기관 청구실적 꾸준히 증가...월별 실적은 다소 차이

2007-08-13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2007년 상반기 요양기관별 급여비 청구실적 분석 결과, 거의 모든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의원과 약국의 청구실적은 월별로 약간의 변동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07년 1월~7월 요양기관별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의원은 3월 4,438억8,300만원으로 기간 중 가장 적은 급여비를 청구했으며 약국은 3월 4,505억9,200만원의 급여비를 청구해 다른 기간보다 적은 급여비를 청구했다.
   
▲ 요양기관별 급여비 실적표.


종합병원은 2월 청구액(5,801억4,400만원)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 3월(1,851억6,300만원) ▲치과병원 2월(26억900만원) ▲치과의원 5월(617억2,400만원) ▲조산원 4월·6월(1,700만원) ▲보건기관 5월(89억3,100만원) ▲한방기관 3월(736억1,500만원)의 청구액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청구실적이 가장 높은 달은 의원이 2월 5,244억4,000만원을 청구했으며, 약국은 1월 5,579억1,300만원의 급여비를 청구했다.

이 외에 종합병원은 6월 청구액(6,415억2,900만원)이 가장 높았으며 ▲병원 7월(2,154억1,400만원) ▲치과병원 5월(36억900만원) ▲치과의원 2월(683억2,300만원) ▲조산원 2월 (6,400만원) ▲보건기관 2월(105억5,400만원) ▲한방기관 7월(959억4,100만원)의 청구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