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무에 핀 달마상 센스

2007-08-06     의약뉴스

강화도의 한 절. 죽은 나무를 이용해 달마도를 조각했다.

행인들이 관심을 보여 무슨 일인가 보니 달마도 였다. 죽은 나무에 목각한 솜씨도 솜씨지만 베어내지 않고 달마상을 그린 센스가 부럽다.

종교를 초월해 달마의 사랑과 기가 모든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