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존, 부울경도매인들의 '건강지킴이'
경남약품 한종필 대표 운영, 복합헬스케어공간
2007-07-26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부산 해운대에 자리잡은 '컴포트존(Comfort Zone)'이 부산·울산·경남도매인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3월 문을 연 컴포트존은 운동과 스파, 미용 클리닉 등을 함께 이용가능한 복합 헬스케어공간으로 경남약품 한종필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우동 현대 베네시티에 위치한 컴포트존은 3천평규모의 공간에서 스파와 클리닉, 사우나와 실내골프, 헬스와 요가, 레스토랑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문화공간이다.
한대표는 "부산에 아직까지 이만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공간이 없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대표는 마산에 위치한 경남약품과 컴포트존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컴포트존에는 부울경도협 김동권 회장 등 많은 도협 회원사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