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일등(貧者一燈)

2007-07-25     의약뉴스

가난할빈,사람자,한일,등불등

가난한 난타(難陀)라는 여인이 석가와 제자들에게 공양을 하고 싶어도 얻어먹는 처지라 공양을 할 수가 없어서 동냥을 해서 등을 마련했다.

그런데 많은 다른 등 들은 모두 꺼졌는데 난타가 마련한 등만 새벽 까지 켜져 있다는 말로 물질 보다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이런 말들이 현재도 통용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