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빈곤국가 의약품 지원

피부질환치료연고, 어린이 영양제 등 300만원 상당

2007-07-23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지난 20일 강남구보건소(소장 허숙조)를 방문해 약 3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강남구청과 기아대책기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빈곤국가 모기장 보내기 사업 및 무료진료봉사활동’에 필요한 피부질환치료연고와 어린이 영양제 등이 있다.

이번 무료진료는 아프리카의 우간다 무코노 지역에서 약 10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