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송음 여약사봉사상, 장익화 약사 수상
남다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과 봉사
2007-07-20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9일 대전광역시약사회에서 제3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3회 수상자로 장익화 약사(나자로약국)가 선정 된다.
장익화 약사는 1962년부터 충남약사회 대전분회 부회장, 충남약사회 여약사부회장, 부회장, 감사, 대전약사회 여약사지도의원 및 대덕분회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발휘하여 왔을 뿐 아니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익화 약사는 1989년 처음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
장 약사는 1990년 주민 480여명에게 무료투약을 실시함 봐 있으며 이를 개기로 대민봉사용 약품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성애양로원 200여명에게 무료투약사업실시, 무료봉사약국 운영(신흥동외 10개 지역) 낙도민 20개 마을 비상약품 전달 등 인보사업에 남다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료인 정신과 약사회 위상 및 여약사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되어 제 3회송음 여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