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병원장, 심평원 감사패 수여받아

2007-07-13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김승남 병원장(외과)이 지난 7월 12일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수여식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김승남 병원장을 축하하기 위해 강남성모병원 관리부장 김평만 신부와 간호부장 유인자 수녀 등 보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심평원 감사패는 심평원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 인사들을 선정하여 수여되었으며, 김승남 병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심평원 업무를 지원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감사패 수여자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