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계곡에 날려버린 '상반기 스트레스'

(주)경동사 상반기 결산 '고객만족 전진대회' 열어

2007-07-13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대구 경북 의약품도매업체인 (주)경동사(대표이사 이교삼)가 산과 계곡에서 상반기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다. (주)경동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동안 상반기를 마감한 영업부직원과 사내 산악동호회 32명이 참가한 극기훈련 등을 겸한 행사를 봉화 청량산에서 치렀다. 

주간에는 경북도립공원 청량산의 6km의 계곡을 3개조로 나누어 레프팅을 탔다. 야간에는 영업부의 하반기목표달성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주)성동사  사내 영업부 팀장 성윤수이사는 “대고객 서비스의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교품장터 활성화, 처방전 보관, 동전교환, 인터넷주문 활성화, 3배송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