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기억력 살려

2003-01-24     의약뉴스
컴퓨터로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비비씨 인터넷 판은 최근 뉴로피드 백(neurofeedback)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10% 정도의 기억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은 40명을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에 따라 장애나 간질 뇌에 영향을 미치는 유사한 질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의 치료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로피드백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형태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결국 뇌활동을 통제하는 방안과 뇌활동의 잘못된 부분을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백인 기자(backi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