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하반기 영업•마케팅 POA 실시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하반기 영업•마케팅POA를 뜨거운 열기속에 거행했다.
회사 영업, 마케팅부서 전임직원은 상반기 목표에 2% 부족한 1,466억원을 달성한 제일약품이 하반기엔 더욱 박차를 가해 금년 목표인 3,2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한승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2~3년내에 15종 이상의 제품을 발매 예정임을 밝히면서 한미FTA를 회사발전의 또 다른 모멘텀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고 이를 위해 모든 영업부 직원들이 전문지식 수준을 더욱 높여 디테일 활동을 강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석제 사장은 금년에 100억원대 이상 제품을 10개 달성하고, 개인병원담당자 1인당 40개 이상의 거래처에서 5천만원이상의 영업실적을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 사장은 상반기에 3,200억 달성의 기반을 마련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영업실적이 탁월한 이기붕 지점장외 19명에게 포상을 하고, 김기형외 8명에게는 포상과 함께 특진을 단행했다.
아울러 성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하반기에도 고구려를 세운 주몽처럼 “반드시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으로 제일약품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주인공으로 동참해 주기”를 부탁하고,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마라토너 처럼 포기하지 말고 결승테이프를 끊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POA에는 등반대회와 'MAKE 3,200억 ! 다짐의 밤'도 함께 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는 뜻 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