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팜코카드 캐쉬백 1.05%로 인상

제일은행과 재협약 체결, 7월 결제분부터 적용

2007-07-0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가 제일은행과 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팜코카드의 캐쉬백이 높아졌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005년 3월 22일 제일은행과 팜코카드 협약을 체결했었다.  이전의 캐쉬백은 전월 결제금액의 0.8%(회원 0.5%, 분회 0.2%, 경기도지부 0.05%,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0.05%)였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1.05%(회원0.7%, 분회 0.25%, 경기도지부 0.05%,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0.05%)로 대폭 인상됐다.

이번 인상분은 7월 결제분부터 적용된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캐쉬백 인상으로 지부와 분회의 회무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기배 회장은 월 사용한도가 부족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제일은행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