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기호 확정

기호 1번 문영목 후보, 기호 2번 나현 후보

2007-07-05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 (왼쪽부터)기호 1번 문영목 후보, 기호 2번 나현 후보.
서울시의사회(회장 대행 신민석)는 제30대 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결과, 기호 1번에는 문영목 후보, 기호 2번에는 나현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제30대 회장 보궐선거에는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으나 박영우 등록자가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2명의 후보자에 한해서만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선관위는 오는 9일 후보자의 선거유인물을 일괄 발송하며, 의사신문을 통해 각 후보자의 출마의 변과 선거 공약 등을 9일, 12일에 게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의원을 포함 서울시의사회 전회원에게 총 2회에 걸쳐 이메일 및 문자로 후보자의 정견 등을 알리는 등 간선제의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다.